4박5일 고독한 도쿄여행 (10) 귀국 - 完





돌아가는날

아침 비행기라 일찍 나서야 합니다.



이 날만 되면 기분이 착잡해짐.



도쿄역으로 가야함.



시오미 역도 안녕



마지막으로 마시고 죽자고 산 1.5L 오홍

공항가기 전에 진짜 다 마심.



도쿄역 남쪽 출구로 와서

공항버스를 타야 합니다.



평일이라 다들 출근하는 분위기



여기서 줄서서 공항버스를 탑니다.



나리타 공항행 버스

천엔.



오늘 따라 사람이 많아서 보조의자에 앉아 가야됨.



중간에 톨게이트에서 여권 검사를 한다고 해서 잠깐 내림



나리타 공항에 도착



바닐라 항공은 2터미널에서 수속 해야됩니다.



나리타 공항 출국장 모습



바닐라 항공 카운터는 이렇게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라 그런가 봄.



10시 45분 서울행 비행기



마지막으로 공항 한번 둘러보고



카레우동으로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맛있다ㅠㅠ



세관 심사를 통과하고 나서



잠깐 면세품 둘러봄



도쿄바나나 선물로 하나 샀습니다.



드디어 출국 시간



저가항공이라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합니다.



귀국편 비행기에 탑승



흑흑 한국으로 간다.



흑흑 인천공항에 도착



돌아왔습니다.



탑승동을 길게 지나서 입국장으로 갑니다.



귀국하는 사람이 몰려서 세관에 줄이 길 것 같군요.



저는 뭐 어차피 자동출입국이라 상관없지만



직접심사하시는 분들 줄 엄청 서서 기다림



입국장을 나오니 뭔가 사람들이 많네요.



가기전에 포켓 와이파이 반납하고 가야됨.



3층에 대한통운에 반납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먹는 점심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흑흑 갑자기 레벨이 급 떨어졌어....



이제 공항버스 티켓을 사서

집으로



친구들에게 줄 녹차 킷캣



공항버스 타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와서 먹는 카레 라면

첫날 샀는데 젓가락 없어서 못먹었던 그겁니다.



마시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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